'아이패드'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6/12 아이패드용 RSS Reader 3종 비교 (1)
  2. 2010/06/06 가격대별 아이패드 거치대 (2)
  3. 2010/06/05 아이패드 추천 어플 3종
  4. 2010/06/01 아이패드 마술
  5. 2010/05/31 넥서스원에서 킨들까지 (4)
iPhone용 RSS reader로 가장 잘 나가던 Reeder가 마침내 iPad용으로도 나왔다. 그리하여 Reeder, The Early Edition, Pulse 3종류의 RSS reader를 사용해본 소감 간단히.

1) The Early Edition ($4.99) : ★★★

장점 : 세련된 인터페이스가. OPML 화일 직접 importing 가능하다는 건 The Early Edition만의 최고 장점이지만, 따지고보면 구글 리더들을 다들 열심히 쓰는 요새 같은 세상에서야, 이런 건 어디까지나 나 같이 고지식(?)한 양반들한테나 도움이 되는 거고... 사실 OPML 받아올 때도 폴더는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는데 안타깝게도 분리선(separator)을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버그도 있긴 하다.
단점 : 느리다. iPad를 사자마자 RSS reader는 있어야겠어서 산 제품으로 한동안은 만족해하며 썼는데, 사용하면서 속도에 문제가 있다는 걸 발견. 처음엔 무선 네트웍이 구려서 속도가 느린 건줄 알았는데, Pulse를 사용해보고 바로 깨달았다, 자체 엔진의 문제라는 걸.


2) Pulse News Reader ($3.99) : ★★★☆

장점 : 인터페이스 깔끔하고, 빠르다.
단점 : Feed를 20개 밖에 못 받는다. 맙소사, 20개라니! 온갖 잡다한 RSS feed를 다 받아보기보다는 주요 뉴스 리더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데다가, Feed list를 깍두기 형태로 보여주는 인터페이스를 감안하면 사실 리스트가 너무 길어도 문제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요새 세상에 20개라니. 엇그제는 뉴욕타임즈에서 태클을 걸어서 iTunes 스토어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하는 헤프닝이 잠깐 있었는데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다만,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업데이트하면서 이 부분도 개선해주리라 믿는다.


3) Reeder ($4.99) : ★★★★★

장점 : Reeder for iPad가 나올 거란 루머가 열흘 전부터 돌았는데, iTunes 스토어에서 허가가 안 나서 한참 기다리다 오늘 드디어 풀렸길래, 나오자마자 사서 써봤다. 단 몇시간 써봤을 뿐이지만, 비교 불허, 최고다. 깔끔하고, 사용하기 쉽고, 빠르다. iPad용 Photo에 적용한 앨범별 사진 스택(stack)을 핀치-확대하는 인터페이스를 각 피드마다 적용시킨 아이디어도 귀엽고... 실비오 리찌(Silvio Rizzi)라는 개발자의 원맨 오퍼레이션이라는데 가히 놀랍다.
단점 : OPML을 직접 받아오지 못하긴 하지만, 별로 상관 없다.


결론은 Pulse가 feed 제한 20개를 해제하기 전까진 Reeder의 압승.

@ 아이패드를 쓸 때마다 집에서도 무선 인터넷이 되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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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사용 경험이 있는 제품들은 아니라 사용기나 추천 목록은 아니고, 스탠드 뒤져보다보니 나온 제품들 중에 깔끔하게 잘 만든 것 같아 관심이 가는 제품들 정리해본 것임. 한마디로 본인을 위한 글. 근데 눈 가는데 돈도 간다고, 확실히 맘에 들게 생긴 녀석들은 가격대가... orz

10달러 미만

iPad 전용 스탠드로는 이 가격대에 나오는 건 거의 없고, 명함 걸이, 접시 걸이, 책꽂이(? 책 펼쳐서 세워놓는 것)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iPad 스탠드로 등장하고 있다. 플라스틱, 나무, 금속 등 재질도 다양한데, iPad 전용으로 나온 게 아닌데다가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기스나 밀림 방지 등을 위한 패딩 처리 등은 전무. 그냥 싼 맛에 사용하는 걸로, 크기가 적당하면 사용하면 그만.


10-30달러 : Easy Stand for iPad ($15)

특별한 특징이 없다는 게 특징.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직육면체에 iPad를 세울 수 있는 홈을 파놓은 게 전부. 재질은 MDF로 은색과 검은색 두 종류. 뭐, MDF라니 실물이 사진보다 못할 것 같기는 하다.




30-50달러

BookArc for iPad by TwelveSouth ($40)

곡선형의 심플한 디자인. 아주 간편하고 예쁘게 생겼다.



The iPad Frame Dock ($50)

앨범 형태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 게다가 충전용 커넥터를 앨범 프레임 뒤에 숨겨놓은 충전용 독(dock)겸용이라 호감도 상승. 가격대는 아슬아슬하게 50달러 이내를 끊은 $49.95달러.



50-100달러

Skadoosh Stand for iPad by JaDu Industries ($58 / $70)

얘는 모양새보다도 쓰임새가 괜찮을 듯. 손바닥만한 사이즈와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 각도는 다른 스탠드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장점. 그리고 iPad를 세로로 세웠을 때도 충전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게 하단에 작은 빈틈을 내놓은 세밀함도 돋보인다.



H4 by Luxa2 ($60)

iMac을 연상시키는 받침대만 놓고 보면 상당히 끌리는 디자인인데 iPad를 잡아주는 손가락들이 좀 흉칙하게 생겼다. Flexibility 면에서는 단연 최고. 상하 좌우로 피봇(pibot)이 가능한 데다가, Kindle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하기 위해, 앞서 말한 손가락들의 위치를 조절 가능하게 디자인한 덕분에 iPad 케이스들을 씌워 놓은 상태에서도 활용 가능.



Stabile by Thought Out ($60 / $70)

역시나 iMac을 연상시키는 받침대로 앞서 소개한 H4보다 깔끔한 디자인. 그렇지만 H4와는 달리 각도 조절이 전혀 안 된다는 단점이...




100달러 이상 : The Joule by Element Case ($130)

뭔가 futuristic한 걸 지향하는 것 같기는 한데, 보면 볼수록 흉물스러운 iPhone case들만 만들어내던 Element Case가 iPad Stand로는 만루홈런을 칠 뻔했으나... 무려 130달러(Wi-fi 모델에서 3G 모델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가격)라는 ㅎㄷㄷ한 가격 때문에 주자일소 2루타가 됐다. 아주 단순하지만 아름답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iPad가 닿는 부분은 벨벳을 덧대어서 긁힘 및 밀림 방지.

한가지 단점이라면 세워 놓은 상태에서는 충전이 불가능. 물론 뒤집어 세워놓고 위에다 케이블을 꽂아도 되지만, 음... 이 스탠드의 생명은 간지인데 어째 영 모양새가 안 나잖아. 쓰임새 따위는 상관없어, 그저 뽀대 작렬로 승부하는 거야. 암튼 본인한테 제일 끌리는 스탠드는 이 녀석. 조만간... ㅡㅠㅡ (사실 본인의 소비자 잉여(consumer surplus) 개념은 남들이랑 좀 달라서, 본인이 지불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물건이면 소비자 잉여가 거의 무한대로 치솟기 때문에 가격이 좀 비싼 건 신경을 안 쓰게 된다능... 지름신 내리면 지르고 마는 스타일. ㅡㅠㅡ 대신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예산이 안 나온다 싶으면 곧바로 소비자 잉여가 0으로 떨어진다. 가격대 성능비가 아닌, 가격대 주머니에 남은 돈의 비만이 중요하달까나...)




정작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스탠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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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1Password를 비롯해서 Agile Web Solutions의 소프트웨어를 전부 5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주만이라고 하니, (그럼 내일이 끝이란 얘긴가?)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시길...
http://agilewebsolutions.com/promo/daringfireball

구매대행, 지인 등을 통해 한국에서 아이패드의 이용자가 적잖다고 해도, 따지고 보면 사실 얼리 어댑터에 해당하는 사람들이고, 내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 아이패드가 없지만,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 있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단 사용해본 어플들 중 가장 맘에 드는 거 3개. 더 사용해보면서 틈틈히 추가하겠음.


  1Password by Agile Web Solutions

가격 : $3.99 for 1Password, $6.99 for 1Password Pro
(참고로 맥버전은 $39.95, 윈도우 버전은 베타라서 무료인데 맥버전과 iPhone/iPod/iPad 버전은 별도 판매.)
평점 : ★★★★ (컴퓨터 버전 없이 독립적 어플로의 효용이 낮기 때문에, 돈이 좀 많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모든 플랫폼에서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함.)

요샌 뭔놈의 웹사이트 접속해서 조금 쓸만한 정보다 싶은 걸 열람할라치면 무조건 회원가입하라고 난리다. 그래서 정작 회원가입해서 찾아보려던 내용을 확인해보면 원했던 내용은 없어서 허탈. 와중에 온갖 아이디와 비번이 난립하는 걸 막으려고 아이디와 비번을 통일하려고 해도, 내가 원하는 아이디를 다른 사람이 이미 사용중이라면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야 하고, 비번을 줄줄이 통일한다고 하더라도 만에 하나 보안 문제 때문에 하나를 바꿨다간 시스템이 통째로 꼬이기 시작한다. 같은 비번을 여러군데 사용하지 말아라, 비번은 정기적으로 바꿔주라, 생일, 전화번호, 이름 등 관련된 건 피하라 등의 온갖 불문률이 있지만, 이건 어차피 불문률(不問律)이 아니라 불문률(不聞律)이야!

어찌됐건 요새 아이디와 비번 관리는 거의 누구에게나 대재앙 수준. 이런 불편을 한방에 해결해준 프로그램이 1Password라는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이다. 사이트별로 비밀번호를 랜덤으로 자동생성해서 저장, 관리해주니 고민 해결. 불여우, 사파리 등에 플러그인을 설치함으로써 1Password를 띄우지 않고도, 웹브라우저가 알아서 아이디와 비번을 불러올 수 있게 설정 가능하다. 이와 유사한 다른 프로그램들도 많은데, 이것만큼 평이 좋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프로그램은 드물다.

한국에서 온라인 쇼핑시 윈도우를 쓰지 않을 수 없는데, 윈도우 버전의 부재도 최근에 베타버전을 발표하면서 어느 정도 해결. 문제는 이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면 절대로 아이디와 비번을 외울 수 없게 된다는 점. orz 즉, 이 프로그램이 깔린 컴퓨터에서만 회원 아이디와 비번이 필요한 웹사이트를 접속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패드로 웹브라우징을 하려면 아이패드 버전이 꼭 필요할 수밖에. 아이패드 버전의 단점은 아이패드의 사파리는 플러그인 설치가 안 되기 때문에 브라우저와 이 프로그램을 연동해서 사용할 수는 없고, 이 프로그램을 띄워서 아이디와 비번을 복사한 후 다시 브라우저를 띄워서 붙여넣어야 한다는 점.




  Air Display by Avatron Software, Inc.

가격 : $9.99
평점 : ★★★★★ (반응이 조금 더디다곤 해도 10불에 1024*768 모니터 하나 얻는다고 생각하면 거저에 가까움)

아이패드를 컴퓨터의 외부 모니터로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어플. 컴퓨터와 아이패드가 동일한 무선 네트웍 상에 있을 경우, 이 네트웍을 이용해 아이패드와 컴퓨터를 짝지어서 사용한다. 하드 용량과 컴퓨터 모니터 해상도는 아무리 많/높아도 언제나 모자란 경험에 비추어 보건데, 1024*768의 화면적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건 꽤나 유용하다. 특히나 일본에 와서 외부 모니터 없이 노트북만 사용해 오던 터라 아이패드 사자마자 제일 먼저 깐 게 바로 이 어플인데 후회없다.

게다가 아이패드의 터치 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어서 작업하면서 손가락으로 화면을 만지작거리는 게 꽤나 futuristic한 느낌. 거 왜 있잖아, 영화 마이노리티 리포트 보면 톰 크루즈가 하는 범죄 미리보기의 인터페이스, 물론 그 정도에 도달하려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그거에 다가가는데 발은 뗀 느낌이랄까. 다만 매우 안타깝게도 멀티 터치는 지원이 안 된다. 또 하나의 단점은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그래서 움직임이 많은 화면은 여기에 띄우는 게 별로고, 경험상으로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키노트 등의 각종 팔레트를 이 화면에 띄워놓으면 손가락으로 조작이 가능해서 아주 편하다.




  The Early Edition by Glasshouse Apps

가격 : $4.99
평점 : ★★★★

성격이 괴상한 건지, 난 아직까지는 실제 정보와 데이터가 내 컴퓨터, 내 하드에 들어 있어야 된다. 미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라지만, 그건 미래의 얘기고, 아직은 아니니까. 아무튼 그래서 IMAP보다 POP를, 웹기반 rss reader보다는 feed 목록이 내 컴퓨터에 담겨 있는 독립된 rss reader를 선호한다. 참고로 컴퓨터에서는 불여우의 애드온 중 Sage라는 놈을 사용한다. 사파리와 크롬의 등장으로 불여우의 매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는데, 사실 다른 걸 다 떠나서 Sage 하나 때문에 아직도 불여우를 못 떠나고 있다. -_-a

당연히 아이패드에서도 rss reader는 하나 있어야겠다 싶어서 뒤져봤는데 종류가 너무 많더라. orz 사용자 리뷰가 괜찮은 rss reader들은 대부분 유료던데, 이것들을 다 사서 써보고 직접 테스트하는 건 삽질이고, 리뷰가 좋은 녀석들 중에서, 받아온 feed들을 (영자) 신문 포맷으로 깔끔하게 보여주는 인터페이스가 맘에 드는데다가, OPML importing도 가능하다길래 The Early Edition으로 낙찰. 사용해본 소감은 잘 고른 것 같다. Feed 목록 관리가 조금 불편하긴 한데, 어차피 Sage의 feed 목록을 OPML로 내보내서 쓰는 관계로 뭐, 크게 상관은 없다. 다만 개별적으로 feed를 추가(삭제는 쉽다)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별로 유쾌하지 않을 수도.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feed 목록의 폰트가 좀 커서 불편하다. 폰트가 커서 시원시원한 느낌은 있는지 몰라도, 폰트를 줄이고 한번에 많은 양의 목록을 보여주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구독하는 feed 수가 많으면, 터치 스크린이 아무리 편하다곤 해도, 여전히 스크롤하는 게 일이더라고.



엊그제 스탠포드 학생 둘이 Pulse라는 rss reader를 내놨는데, 이것도 반응이 엄청 좋아서, 사용해볼까 살짝 고민 중.

@ 음, 그러고보니 세가지 프로그램 모두 아이패드만으로 사용하기보다는 기존 컴퓨터의 사용 습관과 연결돼 있다는 공통점이 있군. -_-a 난 아직까진 훌륭한 아이패드 유저가 아닌가보다, 컴퓨터에 너무 의존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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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 Gizmodo

@ 이걸로 아이패드 광고 만들어도 되겠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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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넥서스원을 아이패드 모뎀으로 쓴다
특히 '프로요'는 안드로이드폰을 USB로 연결해 3G 모뎀으로 이용할 수 있는 테터링(Tethering)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아이폰 vs 비아이폰'으로 대표됐던 국내 스마트폰 경쟁 구도를 확 바꿀 전망이다.

응? 테더링이랑 아이폰 vs 비아이폰 경쟁 구도랑 무슨 상관?

아무튼 요는 그게 아니고, 아이패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아이패드 써보니 좋다, ㅎㅎㅎ. 논문이랑--Runner's World라는 달리기 관련 잡지 pdf로 구독하고 있는데--잡지 읽기에 짱이다. 괜히 온라인으로 구독 가능한 잡지들이 뭐 있나 기웃거리게 된다. ㅡㅠㅡ 그런데 책은 잘 안 읽힌다.

킨들에 눈독 들이다가 아이패드 나온다길래 킨들 없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아이패드를 써보니 킨들이 더 갖고 싶어졌다. orz (근데 아이패드 가격 생각하면 킨들은 조금 비싼 거 같고, 8월달에 라인업 교체가 루머가 있으니 그때까진 기다려봐야겠다.)

@ 나야말로 퍼온 기사랑 킨들이 무슨 상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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