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표현명 KT사장 "아이폰 보상판매 대신할 방안 고민"
기사 : '아이폰4 때문에…' 보험사 울상
Kmug의 댓글에서 봤는데 자동차 신모델 나왔다고 보상판매해주지 않잖아. 마찬가지로 전화기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에 대해서도 보상판매를 해줄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현명 사장이 고민을 하고 있는 데에는 물론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하는 마음일 수도 잇겠지만 두번째 기사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태에 대한 사전 대비의 의미도 있을 거다. 물론 보험 사기가 일어나더라도 비용 부담은 KT가 아니라 보험사가 하는 거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는 것. 결국 이런 사태가 터지면 차후에 보험료 인상이 뒤따를 확률이 높은데, 소비자가 그 보험료를 납부하는 대상은 보험사가 아니라 KT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눈엔 KT가 악역이 될 테니까.
아무튼 새로운 기종이 나왔다고 보상 판매를 안하냐는 불만을 토하는 풍경은 어딘가 좀 이상하다. 그리고 보험 계약 조건을 의도적으로 악용해서 새로운 전화기를 받아내는 것 또한 조금 이상하다. 우리는 돈의 이동 방향에 유난히 민감하기 때문에, 생산자나 기업이 소비자를 착취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런 일들이 빈번하지만, 그 반대의 소비자의 생산자나 기업에 대한 착취(라는 표현은 좀 이상하지만)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다.
사실 이런 현상에 대해 내가 할 말은... 음, Tyler Cowen의 말로 대신 : Stop Whining
요약하면 소비자 잉여를 즐기는데 집중하란 말이다! 제발 쫌!
KT든 SKT든 국내 통신업계에 불만이 많지만, 제품 출시 반년남짓만의 보상판매와 곤련해서는 하지 않는 게 낫다는 입장.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소비자들 버릇나빠지게 부추기는 거--영어로는 spoiling한다고 하는데 우리말로 적당한 표현이 없나?--랑은 다르다고 보는 지라... 게다가 지나치게 소비를 부추기는 정책이기도 하고...
@ 물론 소비자 잉여란 건 주관적 가치 판단의 개념이라 주변 환경이 변하면 그 정도가 변하게 마련. 그렇지만 물건을 사던 시점에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새로운 제품이 언젠가는 출시될 거라는 사실--정도는 계산에 있던 거 아닌가?
기사 : '아이폰4 때문에…' 보험사 울상
Kmug의 댓글에서 봤는데 자동차 신모델 나왔다고 보상판매해주지 않잖아. 마찬가지로 전화기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에 대해서도 보상판매를 해줄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현명 사장이 고민을 하고 있는 데에는 물론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하는 마음일 수도 잇겠지만 두번째 기사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태에 대한 사전 대비의 의미도 있을 거다. 물론 보험 사기가 일어나더라도 비용 부담은 KT가 아니라 보험사가 하는 거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는 것. 결국 이런 사태가 터지면 차후에 보험료 인상이 뒤따를 확률이 높은데, 소비자가 그 보험료를 납부하는 대상은 보험사가 아니라 KT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눈엔 KT가 악역이 될 테니까.
아무튼 새로운 기종이 나왔다고 보상 판매를 안하냐는 불만을 토하는 풍경은 어딘가 좀 이상하다. 그리고 보험 계약 조건을 의도적으로 악용해서 새로운 전화기를 받아내는 것 또한 조금 이상하다. 우리는 돈의 이동 방향에 유난히 민감하기 때문에, 생산자나 기업이 소비자를 착취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런 일들이 빈번하지만, 그 반대의 소비자의 생산자나 기업에 대한 착취(라는 표현은 좀 이상하지만)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다.
사실 이런 현상에 대해 내가 할 말은... 음, Tyler Cowen의 말로 대신 : Stop Whining
요약하면 소비자 잉여를 즐기는데 집중하란 말이다! 제발 쫌!
KT든 SKT든 국내 통신업계에 불만이 많지만, 제품 출시 반년남짓만의 보상판매와 곤련해서는 하지 않는 게 낫다는 입장.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소비자들 버릇나빠지게 부추기는 거--영어로는 spoiling한다고 하는데 우리말로 적당한 표현이 없나?--랑은 다르다고 보는 지라... 게다가 지나치게 소비를 부추기는 정책이기도 하고...
@ 물론 소비자 잉여란 건 주관적 가치 판단의 개념이라 주변 환경이 변하면 그 정도가 변하게 마련. 그렇지만 물건을 사던 시점에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새로운 제품이 언젠가는 출시될 거라는 사실--정도는 계산에 있던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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